'음중' 트랙스, 폭발적인 가창력 과시 女心 '흔들'

기사 등록 2011-12-03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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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록그룹 트랙스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트랙스는 12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창문'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는 슬픈 가사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여기에 멤버 정모의 화려한 기타 반주가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정모가 작곡한 '창문'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하드한 사운드가 반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디움 템포의 록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손호영, 부가킹즈, 원더걸스, 시크릿, 서인영, 티아라, B1A4, 보이프렌드, 라니아, 노라조, 엑스크로스, 포맨, 미, 트랙스, 팀, 서영은, 일렉트로보이즈, 윙크, 퍼스트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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