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박스오피스 2위…입소문 타고 흥행 중

기사 등록 2016-07-20 06:0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지난 19일 전국 657개의 스크린에서 4만 94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9232명이다.

지난 18일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상승한 ‘봉이 김선달’은 입소문을 타고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배우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이 출연하고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 치운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259명의 관객을 모은 ‘나우 유 씨 미2’가 차지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