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500만 돌파? 임은경에 들이대겠다"사심 공약

기사 등록 2015-08-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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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에 사심공약을 내걸었다.

임창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위트있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를 끌어안고 있는 임은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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