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 개최…'솔방울'과 즐거운 시간!

기사 등록 2015-04-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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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100일 기념 미니 팬미팅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소나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나무와 팬클럽 '솔방울'의 즐거운 한 때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2일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100일을 맞이해 개최한 미니 팬미팅 현장으로, 이날 소나무 멤버들은 팬들의 100일 케익과 노래 선물을 받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니 팬미팅 후 막내 뉴썬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더 오래 보는 걸로. 오늘 감사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소나무가 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2015년의 포문을 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후속곡 '가는거야'를 통해서는 귀여운 새내기 여대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나무는 지난달 14일 도쿄에서 열린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폼필리오 F/W 2015-16 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21일에는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Music Matters 2015(뮤직 매터스 2015)'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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