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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기억' 이준호 응원 나서 "첫 드라마, 잘할거라 믿는다"

기사 등록 2016-03-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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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김고은이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으로 첫 브라운관 신고식으로 마치는 이준호를 응원하고 나섰다.

'기억' SNS에 7일 공개된 응원영상에는 김고은이 이준호을 향해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가 잘할 거라 믿는다. 드라마 ‘기억’ 너무 기대되고 이준호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응원했다.

이준호와 김고은은 영화 ’협녀‘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