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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즈(The Rose) 재형, 웹드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 남주 발탁

기사 등록 2018-0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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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제이앤스타컴퍼니 측이 26일 “밴드 더 로즈(The Rose) 멤버 재형이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의 이야기’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첫 연기에 도전한 재형은 이 작품에서 어느 여고생이 짝사랑하는 훈남 선생님 역을 맡았다.

재형은 “올 봄에 나올 첫 미니 앨범과 유럽 공연의 준비 중에 오디션을 보았는데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깜짝 놀았었다”라며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캐스팅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텝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 앨범 준비와 공연 연습 시간을 저의 스케줄에 맞춰서 배려해 준 더 로즈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2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 북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매주 월, 목요일 총 4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