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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첫방부터 키스신-베드신 '파격'..6.3%로 첫 출발

기사 등록 2014-08-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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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연애의 발견'이 6.3%의 시청률로 무난하게 첫출발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된 ‘연애의 발견’는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트로트의 연인'의 첫방송 기록인 5.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이 전 남자친구인 태하(에릭 분)과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태하를 발견한 여름은 현재 남자친구 하진(성준 분)이 자신의 집을 찾자 거짓말을 둘러대며 위기를 빠져나가려했지만 곧 솔(김슬기 분)에 의해 다 들통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야경꾼 일지'는 12.1%, SBS '유혹'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