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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투깝스’ 첫 방송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7-11-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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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방송사 포스터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에는 두 개의 신규 드라마가 첫 방송됐다. 윤균상, 정혜성 주연의 SBS ‘의문의 일승’은 5.4%, 조정석, 혜리 주연의 MBC ‘투깝스’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오늘(28일) 종영되는 ‘마녀의 법정’ 후속은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등이 출연하는 ‘저글러스’가 방송된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